무전여행3인
2009.08.07 22:32
고생고생 찾아와 예배시간 겨우 참석해 축복의 시간을 함께 나누고
너른 마당 제초작업을 하고
하룻밤 실컷 잠자고 길떠난 무전여행 3인
우리 아들들아,
어디가서 하룻밤 재워달라고 사정하지말고
뭐 도와드릴 일 없냐고 인심쓰며 물으렴아
한바탕 실컷 몸쓰고나면
엘리야의 까마귀가
너희 길 내내
앞장서서 인도하시지 않겠니?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1090 |
출판기념회4
![]() | 도도 | 2011.09.13 | 1678 |
1089 |
나는 늙은 농부에 미치지 못하네
![]() | 도도 | 2014.01.11 | 1678 |
1088 |
물과 함께, 물그림자와 함께
![]() | 도도 | 2014.04.26 | 1678 |
1087 |
스승이 되기를 거부한 물*
[4] ![]() | 구인회 | 2008.05.03 | 1679 |
1086 |
아프리카 김동이선교사 마사이학교
![]() | 도도 | 2009.01.22 | 1679 |
1085 |
나무둥치
[1] ![]() | 구인회 | 2011.12.20 | 1680 |
1084 |
선를 찾는 사람[12.8]
[2] ![]() | 구인회 | 2013.12.09 | 1680 |
1083 |
도훈이를 군대 보내며~
![]() | 도도 | 2019.06.10 | 1680 |
미래를 향해 뚜벅뚜벅 걸어가는 이들에게
같이 땀흘리며
"일하지 않으면 먹지도 말라"
노동의 참맛을 살려주는 물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