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tal : 2381055
  • Today : 724
  • Yesterday : 1222


춘설

2010.02.15 21:15

도도 조회 수:2552

IMG_2191.JPG

 IMG_2196.JPG IMG_2205.JPG

 IMG_2206.JPG IMG_2215.JPG

 IMG_2219.JPG 불재 고개 마루에 봄눈이 내려 천지가  하얗습니다.
한 3일 내린 눈이 이제사 녹아갑니다.
아들 며느리 자식들이 설쇠러 왔다가
즈 아부지와 함께 
봄맞이 오실 귀한 손님들을 위해 
검불들을 긁어모아 불사르며
뜰단장을 한참했답니다.
따뜻한 햇살에 매화 꽃눈이
분홍색으로 부풀어나고 있었지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259 춘설 [2] file 도도 2014.03.13 2511
1258 흙으로 사람을 빚으사... [2] file 도도 2010.01.24 2512
1257 그때 [3] file 하늘꽃 2010.01.17 2513
1256 만추 노래와 시 file 도도 2011.11.19 2514
1255 全 세계에 내리실 복福['12.12.2] file 구인회 2012.12.02 2514
1254 기다림 [1] file 도도 2013.02.06 2517
1253 2008.10.2~4 1차수련 [1] file 관계 2008.10.04 2520
1252 구루 / 등불 [1] file 구인회 2009.07.19 25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