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tal : 2339716
  • Today : 942
  • Yesterday : 1280


Guest

2008.11.23 23:46

이준실 조회 수:1582

산에 올랐습니다


한적함이 좋습니다


흩날리는 나뭇잎~


바람에 이리저리 소리를내는 그 소리가 좋습니다


안타까움으로 저를바라보시는 선생님~


안타까움으로  갈겁니다


그사랑  먹으며 갈겁니다



가면서 선생님 욕도 할겁니다


질투도 느끼며  갈겁니다



내안에 수구리고 있는 숨어있는감정 드러내며 갈겁니다


떄론 낯뜨겁고




때론 후회하고


때론썰렁하지만  그래도 갑니다


제안에 소리내고싶은말~


선생님께 소리낼수 있게해 주시니 고맙습니다


잘 만나고 가겠습니다


되어보기모임 고맙습니다

어제모임 행복했습니다

행복한모임 종종 만들어주십시요~


사랑합니다



에덴~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684 나 되어감을 [1] 요새 2010.03.11 1617
683 터질 것 같은 가슴앓이 [1] 요새 2010.02.04 1617
682 지구상의 신비한 장소들 [1] 물님 2013.10.05 1616
681 오늘도 참 수고 많았... 도도 2013.03.12 1616
680 봄이 왔어요. [1] 요새 2010.02.16 1616
679 Guest 하늘꽃 2008.04.18 1616
678 트리하우스(2) 제이에이치 2016.05.30 1615
677 북극성을 정확히 아는 것이 첫걸음 물님 2014.10.30 1615
676 겨울이 두렵다 [3] 삼산 2012.01.07 1615
675 트리하우스(4) [2] 제이에이치 2016.05.30 16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