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tal : 2333344
  • Today : 1054
  • Yesterday : 1145


2015.09.09 07:15

물님 조회 수:1337

 꿈


나는 바뀌어야 했다.
내 꿈을 좇아야 했다. 비록
그것이 유치하고 우스꽝스러우며
실현 불가능한 것이라 해도, 늘 마음속으로는
바라왔으나 뛰어들 용기를 내지 못했던 꿈,
그 꿈은 작가가 되는 것이었다. 산티아고
순례길은 궁극적으로 나를 변화시켰다.


- 파울로 코엘료의《순례자》중에서 -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034 연록과 함께한 날들 [1] 에덴 2010.05.11 1748
1033 예송김영근 예송김영근 2009.02.26 1748
1032 그리운 춤꾼 목사님!!!!!! [1] 도도 2009.02.02 1748
1031 삶의 방식 [3] 요새 2010.06.01 1744
1030 개나리와 이씨 아저씨 [3] 하늘 2011.05.11 1743
1029 하하하 미술관에 초대합니다 [2] file 승리 2011.06.05 1743
1028 문안드립니다. 석원 2010.11.04 1743
1027 착한소비 마시멜로 2009.02.12 1743
1026 Splendor in the Grass [2] [3] 도도 2013.04.25 1742
1025 생명을 노래하는 홍순관 [7] file 도도 2010.07.15 17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