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uest
2008.05.06 20:11
소파에 누워 낮잠을 잤다.
잠결에 베란다밖에서 나는 새소리를 들었다.
잠결이지만
물님이 주신 '뭐라고 하던가요?'가 생각이 나서
새가 뭐라고 하나 귀기울인다.
그러자
놀랍게도 그 새는 내 가슴으로 날아와 지저귀고있다.
귀가 아닌 가슴으로 들리는 새소리.
잠결에 베란다밖에서 나는 새소리를 들었다.
잠결이지만
물님이 주신 '뭐라고 하던가요?'가 생각이 나서
새가 뭐라고 하나 귀기울인다.
그러자
놀랍게도 그 새는 내 가슴으로 날아와 지저귀고있다.
귀가 아닌 가슴으로 들리는 새소리.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174 | 선생님 새해인사 올립... [1] | 유월절(김수진) | 2009.01.01 | 1298 |
173 | 감사합니다불재 올라 ... | 이낭자 | 2012.02.29 | 1297 |
172 | 풀 꽃 ... [1] | 이낭자 | 2012.03.06 | 1296 |
171 | 물님, 사모님 집에 ... [1] | 매직아워 | 2009.03.15 | 1296 |
170 | 사랑하는 물님 그리고... [2] | 박철홍(애원) | 2009.01.26 | 1294 |
169 | Guest | 춤꾼 | 2008.03.24 | 1294 |
168 | 당신의 이름은 '데카' 입니다. [1] | 眞伊 | 2014.08.29 | 1293 |
167 | 도반님!아녕아녕드하시... | 샤론(자하) | 2012.03.01 | 1293 |
166 | Guest | 구인회 | 2008.12.16 | 1293 |
165 | Guest | 구인회 | 2008.11.17 | 129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