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uest
2008.07.11 11:13
텅빈충만님, 서로 반대되는 뜻이 이름에 들어있어서 없이있으시는 하나님을 생각나게 하네요. 부모님 걱정끼칠까봐 모두들 잘 있다고 안부전하는 철든 자식을 보는 것같아 가슴이 좀 찡하면서도 그 누구도 경험하지 못하는 하나님과의 은밀한 속삭임을 쌓아가는 모습이 잡을듯하게 느껴지네요. 몸에게 말을 거는 동안 몸이 알아서 점점 밝아지리라 믿어요.
댓글 0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194 | Guest | 이중묵 | 2008.06.20 | 2513 |
| 193 | Guest | 하늘꽃 | 2008.06.20 | 2279 |
| 192 | Guest | 탁계석 | 2008.06.19 | 2192 |
| 191 | Guest | 운영자 | 2008.06.18 | 2374 |
| 190 | Guest | 박충선 | 2008.06.16 | 2264 |
| 189 | Guest | 텅빈충만 | 2008.06.14 | 2257 |
| 188 | Guest | 운영자 | 2008.06.13 | 2406 |
| 187 | Guest | nolmoe | 2008.06.09 | 2963 |
| 186 | Guest | 운영자 | 2008.06.08 | 2178 |
| 185 | Guest | nolmoe | 2008.06.08 | 217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