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uest
2008.07.31 09:12
진달래 수련회 이현주목사님 안내하시길
수염을 기르고 다니는데 다 나만 쳐다보는 것 같더라고
알고 보니 남은 나를 안 보고 나만 나를 보고 있더라는 말씀
제게도 과오와 실수 그 자리엔 타인의 눈초리는 없고
제 자신의 자신에 대한 가혹한 정죄와 번뇌만 있었습니다
경전에는 사람을 가르켜 화택火宅이라고 하던데
언제나 이 불을 끄고 자등명自燈明
진리의 등불을 밝히며 갈 수 있을 지 ~
늘 평화 *
수염을 기르고 다니는데 다 나만 쳐다보는 것 같더라고
알고 보니 남은 나를 안 보고 나만 나를 보고 있더라는 말씀
제게도 과오와 실수 그 자리엔 타인의 눈초리는 없고
제 자신의 자신에 대한 가혹한 정죄와 번뇌만 있었습니다
경전에는 사람을 가르켜 화택火宅이라고 하던데
언제나 이 불을 끄고 자등명自燈明
진리의 등불을 밝히며 갈 수 있을 지 ~
늘 평화 *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1084 | Guest | 방희순 | 2008.03.31 | 1754 |
1083 | 루미.. (물님이 들려주신 시) [3] | 새봄 | 2008.03.31 | 3957 |
1082 | Guest | 하늘꽃 | 2008.04.01 | 1395 |
1081 | Guest | 운영자 | 2008.04.02 | 1767 |
1080 | Guest | 최지혜 | 2008.04.03 | 1415 |
1079 | Guest | 운영자 | 2008.04.03 | 1523 |
1078 | Guest | sahaja | 2008.04.14 | 1437 |
1077 | Guest | 타오Tao | 2008.04.15 | 1506 |
1076 | Guest | 명안 | 2008.04.16 | 1480 |
1075 | Guest | 조희선 | 2008.04.17 | 183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