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tal : 2383104
  • Today : 608
  • Yesterday : 1084


Guest

2008.10.13 20:18

관계 조회 수:2484

가을의 색은 부드럽다.

가을의 향은 구수하다.

가을의 맛은 ..

가을을 먹어보았더니

음..떫다.

시내에 나갔다 온

아들녀석이 말한다.

'엄마..왜 외국사람이 많은 줄 알겠어.

가을을 구경하러 온거 아닐까?'

오..그런가보다.

내가 사랑하는 계절 가을

가을의 색은

날 젖어들게 만든다

무덥던 한 여름과

차가운 한 겨울의 사이

그 사이에 가을이 있다.

바쁜 삶

한숨 돌리고 가라고 가을이 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14 Guest 김상욱 2007.10.02 2868
213 Guest 텅빈충만 2008.05.30 2868
212 안녕하세요. 저는 휴... 휴식 2011.02.18 2869
211 제일 싫어하는 사람. [1] 물님 2016.09.13 2871
210 나무가 보이지 않는 북한의 민둥산 물님 2016.08.14 2873
209 할레루야!!!!!!! 하늘꽃 2016.01.04 2875
208 Guest 구인회 2008.08.19 2876
207 Guest 푸른비 2007.12.20 2881
206 허성도 서울대학교 중어중문학과 교수의 강연 녹취록 물님 2016.09.14 2883
205 오늘은 어버이날, 몸... 매직아워 2009.05.08 28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