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tal : 2347259
  • Today : 854
  • Yesterday : 1071


해우소

2016.04.02 07:55

지혜 조회 수:5892

해우소 / 지혜

 

 

 

비단인 듯 부신 연두

수관을 뚫은 날개 

 

어찌 꽃만 열었을까

강물만 풀었을가 

 

꽉 막힌

청년의 사월

해우소가  없는 봄날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581 하나님이 권하시는 기도 [1] 물님 2015.12.21 5908
580 가온의 편지 / 사랑의 신호 [2] file 가온 2018.12.03 5908
579 [1] 도도 2014.01.11 5909
578 마더 테레사의 한 말씀 물님 2014.09.28 5909
577 가온의 편지 / 꿈같은 이야기 [2] file 가온 2018.02.03 5913
576 뛰어난 은사보다 물님 2020.01.21 5913
575 주자(朱熹) 의 한 말씀 물님 2014.04.04 5914
574 물님 2019.04.25 5914
573 가만히 있으라 [1] 물님 2016.07.22 5915
572 최고의 지름길 물님 2019.11.19 59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