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온의 편지 / 반추(反芻)
2017.06.10 11:23
댓글 2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611 | 시편 23편 나눔 [2] | 도도 | 2013.10.07 | 6143 |
| 610 | 홍준표에게 보내는 고등학생의 편지 | 도도 | 2015.03.31 | 6144 |
| 609 | 맛 [1] | 도도 | 2014.01.11 | 6145 |
| 608 | 강한 믿음을 배우는 방법 | 물님 | 2020.06.24 | 6145 |
| 607 |
가온의 편지 / 기우(杞憂)
[2]  | 가온 | 2014.09.10 | 6146 |
| 606 | 나눔 | 도도 | 2014.02.14 | 6148 |
| 605 | 최고의 지름길 | 물님 | 2019.11.19 | 6151 |
| 604 | 한 알의 밀 | 물님 | 2014.04.29 | 6155 |
| 603 | 보라 날이 이를지라 | 물님 | 2014.05.30 | 6156 |
| 602 | 네스토리안(경교)의 영성 | 물님 | 2016.06.02 | 6160 |
요즘에는 박새가 둥지 털어갈까봐 숲길을 따라오며 머리 위에서 "박박" 울어댑니다.
그리고 먼산에서는 검은등뻐꾸기가 "뻐뻐뻐꾹" 4음절로 장단맞춰 누군가를 불러댑니다.
주일 오후에는 박목사님교회 교인들이 맨발 접지하러 오셔서 불재 숲속을 걷고 있네요.
가온님 뫔 평안하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