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tal : 2342079
  • Today : 545
  • Yesterday : 1259


해우소

2016.04.02 07:55

지혜 조회 수:5582

해우소 / 지혜

 

 

 

비단인 듯 부신 연두

수관을 뚫은 날개 

 

어찌 꽃만 열었을까

강물만 풀었을가 

 

꽉 막힌

청년의 사월

해우소가  없는 봄날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571 기도하는 장소 물님 2019.12.17 5570
570 위대한 사실 물님 2019.12.04 5634
569 가온의 편지 / 천진(天眞) [4] file 가온 2019.12.02 5779
568 유일한 힘 물님 2019.11.26 5847
567 최고의 지름길 물님 2019.11.19 5620
566 당신의 핸들 물님 2019.11.11 5636
565 진정한 믿음 물님 2019.11.05 5664
564 압바 Abba file 도도 2019.10.25 6004
563 큰 특권 물님 2019.10.07 5559
562 가온의 편지 / 빛과 어둠 사이에서 [2] file 가온 2019.10.04 56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