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지 마라, 인생이란 그런 것이다.
2018.06.05 23:39
『울지 마라, 인생이란 그런 것이다.
오고 싶어 온 것도 아니요, 가고 싶어 가는 것도 아니다.
생각해 보아라, 네 아들은 이 땅 위에 살려고
어디로부터 온 것이냐, 이 짤막한 생을 살려고
한 길로 왔다가 또 다른 길로 가는 것을.......
이 생이 그러하면 저 생도 그러하다. 울 것이 무엇이냐?』
-, 이 글은 비구니 포타카라(potacara)가 자식을 잃은 어머니를 위로하기 위하여 했던 말이다.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481 | 비봉의 새로운 등지 [9] | 도도 | 2010.12.25 | 10374 |
480 | 1963년 12월 | 물님 | 2010.12.27 | 8556 |
479 | 문화저널 제91회 백제기행 - 이혜경 [2] | 구인회 | 2010.12.28 | 8664 |
478 | 예수와 부처, 고통이 미소로 승화된 삶_ 도법스님 [1] | 구인회 | 2010.12.29 | 8753 |
477 | 모독 | 물님 | 2010.12.31 | 8299 |
476 | 가온의 편지 / 꿈으로 오시는 이 [1] | 가온 | 2011.01.06 | 8348 |
475 | 똘레랑스 [1] | 물님 | 2011.01.13 | 8729 |
474 | 한상렬목사 법정 진술서 | 물님 | 2011.01.17 | 8406 |
473 | 십자가의 성 요한 | 물님 | 2011.01.25 | 8499 |
472 | 왜 예수를 믿는가? - 이어령 [1] | 물님 | 2011.01.30 | 836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