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tal : 2380134
  • Today : 1025
  • Yesterday : 1057


우리 친구를

2013.01.04 17:31

하얀나비 조회 수:7798


그리스도가  가득 찾아오셔서 

속삭이셨습니다. 

"우리 친구가 잠들었다, 깨우러 가자." 


떠오르는 질문들이 사그라 진 후에

나는 가만히 그리스도께만 향하고 있었습니다.





그분과 나 사이에는 

시간이 거꾸로 흐르는가 봅니다

기도한 후에

그것이 이미 이루어진 것임을 깨닫습니다


"제 말을 들어주시니 감사합니다,

언제나 제 말을 들어주시는 줄을 알았습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441 어렵고 힘들고 바쁜 때일수록 물님 2011.06.16 7979
440 먼 곳에서 찾지 마라 물님 2011.06.23 8318
439 매일 매일 씨앗을 뿌리다 보면 물님 2011.06.26 7818
438 만개의 태양 중에서 물님 2011.07.01 7742
437 송현시인의 글 물님 2011.07.06 8083
436 룸부아 소식 물님 2011.07.10 8292
435 진정한 감사 물님 2011.07.12 8023
434 기도와 감사라는 특효약을 처방받다!! [1] 성소 2011.07.18 8048
433 이현필 선생 말씀[語錄] 구인회 2011.07.23 10285
432 가온의 편지 / 편 견 [2] 물님 2011.08.02 82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