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은 전화 긴 여운 - 오리지날 버전으로
2009.09.28 23:07
: 오늘 노을이 징그럽게 이쁘네.
: 베어 먹어, 곱배기로.
: 베어 먹어, 곱배기로.
댓글 3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93 | 진은영, 「훔쳐가는 노래」 | 물님 | 2012.10.09 | 1686 |
92 | 행복해진다는 것 [1] | 운영자 | 2008.12.04 | 1686 |
91 | 정지용,「별똥이 떨어진 곳」 | 물님 | 2012.07.01 | 1684 |
90 | 한동안 그럴 것이다 | 물님 | 2011.05.05 | 1684 |
89 | 차안의 핸드폰 [3] | 하늘꽃 | 2009.01.13 | 1684 |
88 | 고독에게 1 | 요새 | 2010.03.21 | 1683 |
87 | 석양 대통령 | 물님 | 2009.05.13 | 1681 |
86 | 설 밑 무주시장 / 이중묵 | 이중묵 | 2009.03.03 | 1681 |
85 | 오래 되었네.. [1] | 성소 | 2011.08.10 | 1680 |
84 | 누군가 나에게 물었다. [1] | 물님 | 2011.10.10 | 1679 |
한 사발 다 비우고
후식으로
노을 한 입 베어
먹고
가히 신선의 삶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