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친구를
2013.01.04 17:31
그리스도가 가득 찾아오셔서
속삭이셨습니다.
"우리 친구가 잠들었다, 깨우러 가자."
떠오르는 질문들이 사그라 진 후에
나는 가만히 그리스도께만 향하고 있었습니다.
그분과 나 사이에는
시간이 거꾸로 흐르는가 봅니다
기도한 후에
그것이 이미 이루어진 것임을 깨닫습니다
"제 말을 들어주시니 감사합니다,
언제나 제 말을 들어주시는 줄을 알았습니다."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451 | 가장 중요한 곳은 | 물님 | 2020.09.16 | 6084 |
450 |
가온의 편지 / 일상이라는 기적
[2] ![]() | 가온 | 2021.01.04 | 6085 |
449 | 사랑한다면 | 물님 | 2020.05.14 | 6086 |
448 | 뮤지컬 <노트르담 드 파리>(Notre Dame De Paris)를 감상했어요^ | 물님 | 2021.12.02 | 6086 |
447 | 정호승시인 | 물님 | 2022.01.09 | 6086 |
446 | 프란츠 카프카 | 물님 | 2021.12.31 | 6096 |
445 | 원선교사님의 오늘 나눔 [1] | 하늘꽃 | 2022.08.09 | 6096 |
444 | 기름 없는 등불 | 물님 | 2021.10.19 | 6101 |
443 | 손양원목사 | 물님 | 2021.09.06 | 6102 |
442 | 진달래 교회에 보내는 편지 5. 꺼지지 않는 불의 신전 [1] | 산성 | 2022.02.11 | 61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