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군위 인각사 초청 시낭송
2007.08.19 23:33
![](./files/attach/images/10618/981/2.jpg)
![](./files/attach/images/10618/981/1.jpg)
메리 붓다마스
이병창
기쁘다 구주 오셨네
성탄절 예배가 끝이 날 때
전화로 전해지는 인각사
상인스님의 활기찬 목소리
-메리 크리스마스
교우들에게도 평화의 소식과
안부를 지금 전해주세요-
교우들은 미소를 짓고
이어지는 토론의 한마당
우리도 석가탄일 때 무어라고
소식을 전해야 되는 것 아닌가요?
메리 붓다마스라고 하면 되겠지요
메리 붓다마스
갑자기 하늘이 밝아진다.
붓다의 하늘
그리스도의 하늘이 더욱
밝아진다.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253 | 신현락, 「고요의 입구」 | 물님 | 2013.01.08 | 2516 |
252 | 새해에는 단 하나만을 - 박노해 | 물님 | 2022.01.08 | 2496 |
251 | 귀를 위하여 /물님 | 하늘꽃 | 2007.09.14 | 2479 |
250 | 바람이 바뀌었다 -박노해 | 물님 | 2021.08.11 | 2478 |
249 | 물님의 시 - 화순 운주사 | 운영자 | 2007.08.19 | 2478 |
248 | 내 똥에서 나온 반딧불 [1] | 운영자 | 2007.07.19 | 2478 |
247 | 달의 기도 | 물님 | 2022.09.19 | 2477 |
246 | 가졌습니다 | 하늘꽃 | 2008.01.08 | 2477 |
245 | 남명 조식 | 물님 | 2022.07.28 | 2476 |
244 |
분수 -물님시
[1] ![]() | 하늘꽃 | 2007.08.29 | 247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