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tal : 2350028
  • Today : 833
  • Yesterday : 932


가을

2008.10.18 19:36

콩세알 조회 수:3014





불재 그곳은 이곳보다 가을이 조금 덜  깊은가요?
떨어진 나뭇잎이 하나둘 흙에 기대에 쉼의 시간을 갖습니다.
처음 새순이 돋을 때 그리 아름답더니만 가는 모습도 아름답습니다.
처음과 마지막이 변함없는 그들입니다.
자연의 마음을 닮고 싶습니다.

늘 건강하소서....불재 뫔 식구들 모두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08 생명나무 [1] file 구인회 2010.02.22 2988
107 봄(유화) file 요새 2010.09.06 2990
106 Ave Maria file 구인회 2010.05.20 2999
105 김대중 대통령, 은명기 목사님 10주기 추도사 file 구인회 2009.11.08 3004
104 싹뿌리 이현필의 길 [1] file 구인회 2009.08.14 3007
103 션한 해바라기 file 구인회 2009.10.10 3007
102 물먹은 백당나무 file 구인회 2009.11.29 3009
101 三冬을 난다 file 구인회 2010.01.14 30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