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전여행3인
2009.08.07 22:32
고생고생 찾아와 예배시간 겨우 참석해 축복의 시간을 함께 나누고
너른 마당 제초작업을 하고
하룻밤 실컷 잠자고 길떠난 무전여행 3인
우리 아들들아,
어디가서 하룻밤 재워달라고 사정하지말고
뭐 도와드릴 일 없냐고 인심쓰며 물으렴아
한바탕 실컷 몸쓰고나면
엘리야의 까마귀가
너희 길 내내
앞장서서 인도하시지 않겠니?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1355 |
몽고식 변발을 한 예수상
![]() | 도도 | 2024.07.14 | 205 |
1354 |
진달래마을['10.5.2]
[1] ![]() | 구인회 | 2010.05.03 | 2027 |
1353 |
울릉도
![]() | 비밀 | 2012.05.24 | 2030 |
1352 |
케냐에서 하늘꽃 선교사님
[1] ![]() | 구인회 | 2011.12.08 | 2032 |
1351 |
석가탄신일 귀신사 방문
![]() | 도도 | 2014.05.06 | 2032 |
1350 |
진달래마을[2010.1.10]
![]() | 구인회 | 2010.01.11 | 2038 |
1349 |
눈 온날의 불재
![]() | 구인회 | 2011.02.27 | 2038 |
1348 |
진달래마을[9.27]
[3] ![]() | 구인회 | 2009.09.29 | 2039 |
미래를 향해 뚜벅뚜벅 걸어가는 이들에게
같이 땀흘리며
"일하지 않으면 먹지도 말라"
노동의 참맛을 살려주는 물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