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tal : 2330641
  • Today : 1017
  • Yesterday : 966


[탐방] 들꽃편지(127)-토우 / 김민수

2009.06.23 14:25

구인회 조회 수:2051

012.jpg
<이보름  작품>

 

기도는 자기의 욕심을 채우기 위한 도구가 아닙니다.


기도는 신의 음성을 듣고자 하는 몸부림이요,


신의 음성에 응답하겠다는 신앙적인 표현입니다.


설령,


자신의 뜻과 달라도 그렇게 살아가겠다고 응답하는 것이 기도입니다.


자기의 욕심을 채우기에만 급급한 기도를 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요?

 

삼각산 자락에서 김민수 목사 올림


http://cafe.daum.net/ilovejayeon/3F35/293?docid=4yJ8|3F35|293|20090610205748&q=%C0%CC%BA%B4%C3%A2%B8%F1%BB%E7&srchid=CCB4yJ8|3F35|293|20090610205748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6 Pieta / 미케란젤로 [2] file 구인회 2009.10.12 1893
35 순환 / 이보름 file 구인회 2009.09.13 1890
34 I AM file 구인회 2009.09.21 1886
33 가을 [2] file 콩세알 2008.10.18 1886
32 산비장이의 꿈 [1] file 구인회 2009.09.06 1879
31 솟대 file 구인회 2009.12.07 1870
30 적정법 寂靜法 file 구인회 2010.07.31 1843
29 무하마드 물 타르칸 file 구인회 2009.07.24 18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