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남
2014.10.17 15:10
<주왕산님 작품>
만 남
>
이병창
어디에서부터 우리가
만났던가
산이었던가
강이었던가
바다였던가
구름이었던가
하늘이었던가
아니면 소나무의 수관 속이었던가
옹달샘이었던가
눈물이었던가
그것도 아니라면
여기밖에 없겠구나
너도 여기
나도 여기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24 | 천사 | 물님 | 2014.10.10 | 1864 |
23 | 나태를 부끄러워하지 않는 것도 | 물님 | 2015.11.20 | 1863 |
22 | Guest | 하늘꽃 | 2008.10.23 | 1862 |
21 | Guest | 구인회 | 2008.10.05 | 1860 |
20 | 그리운 물님, 도도님... [6] | 타오Tao | 2011.08.11 | 1859 |
19 | 범죄는 대화 실패가 원인 | 물님 | 2014.11.22 | 1858 |
18 | Guest | 구인회 | 2008.08.25 | 1856 |
17 | 오늘 서울 상봉역 옆... | 봄날 | 2011.03.29 | 1855 |
16 | 오랜만에 글 남깁니다. [2] | 이슬님 | 2011.11.19 | 1854 |
15 | Guest | 여왕 | 2008.08.02 | 1854 |
여기=진리
완벽 만남
하늘 비밀
성령 인도
주님 영광
할렐 루야!
GOD BLESS U 물님 ABUNDANTLY FOREV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