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uest
2008.05.23 10:30
아침단상
내 몸과의 인연이 참으로 고맙다.
어느 날 부턴가 병으로 인한 끊임없는 고통으로 몸과의 인연을 끊고 싶기도 한 것이 한 두 번이 아니었지.
오늘 아침, 신선한 떠오름과 함께 내 몸과의 인연이 참으로 고맙게 느껴지며
더불어 잠간이라도 스쳐 갔던 인연들조차도 감사로 느껴진다.
몸에게 말 걸기가 시작되었다.
위통이 감사하고 천식이 감사하고......
몸이 나에게 해주고 싶었던 말이 있었다.
고마운 나의 몸, 소중한 나의 몸, 사랑으로 얼싸안아준다.
내 몸과의 인연이 참으로 고맙다.
어느 날 부턴가 병으로 인한 끊임없는 고통으로 몸과의 인연을 끊고 싶기도 한 것이 한 두 번이 아니었지.
오늘 아침, 신선한 떠오름과 함께 내 몸과의 인연이 참으로 고맙게 느껴지며
더불어 잠간이라도 스쳐 갔던 인연들조차도 감사로 느껴진다.
몸에게 말 걸기가 시작되었다.
위통이 감사하고 천식이 감사하고......
몸이 나에게 해주고 싶었던 말이 있었다.
고마운 나의 몸, 소중한 나의 몸, 사랑으로 얼싸안아준다.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1074 | <메리 붓다마스> -- 불승사 카페에서 | 물님 | 2016.10.27 | 1512 |
1073 | [박원순 서울시장 -전주 - 초청강연회 안내] | 물님 | 2016.09.30 | 1586 |
1072 | 허성도 서울대학교 중어중문학과 교수의 강연 녹취록 | 물님 | 2016.09.14 | 1572 |
1071 | 제일 싫어하는 사람. [1] | 물님 | 2016.09.13 | 1586 |
1070 | 강의를 잘하려면 | 물님 | 2016.09.01 | 1736 |
1069 | 나무가 보이지 않는 북한의 민둥산 | 물님 | 2016.08.14 | 1579 |
1068 |
할레루야!!!!!!
![]() | 하늘꽃 | 2016.08.12 | 1667 |
1067 | 섬진강의 애환과 망향 탑의 향수 [1] | 물님 | 2016.07.24 | 1595 |
1066 | 트리하우스(4) [2] | 제이에이치 | 2016.05.30 | 1592 |
1065 | 트리하우스(3) | 제이에이치 | 2016.05.30 | 126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