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tal : 2341317
  • Today : 1042
  • Yesterday : 1501


Guest

2008.06.14 10:05

텅빈충만 조회 수:1297

~그리움~

뼈 속 깊이 고여있는 그리움,
강렬함으로
잔잔함으로
출렁인다.

춤을 추었다.
아침 10시부터 밤10시까지
그리움을 가득 담고


내존재의 밑바닥
무의식의 밑바닥에서 웃음이 터져 나왔다.
우화하하하하~~~~~

이제 나는 선택할 수 있다.
분노에 휘둘림없이
평온함으로
자유롭게

내일은 맨발로 산에 올라야겠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054 사랑하는 물님 그리고... [2] 박철홍(애원) 2009.01.26 1272
1053 지난 목요일 조산원에... [4] 관계 2010.03.18 1272
1052 사랑하는 물님, 도님... 춤꾼 2010.08.07 1272
1051 우연히 들렀는데 많은... 봄꽃 2011.05.22 1272
1050 나비야 청산가자홀연히... 도도 2012.08.06 1272
1049 Guest 관계 2008.08.27 1273
1048 강행군 되는텐 에니어... [1] 매직아워 2009.08.28 1273
1047 그리움 / 샤론-자하 ... [3] Saron-Jaha 2012.08.06 1273
1046 선생님 새해인사 올립... [1] 유월절(김수진) 2009.01.01 1274
1045 Guest 박충선 2008.10.02 12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