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tal : 2336160
  • Today : 1230
  • Yesterday : 1451


Guest

2008.06.14 10:05

텅빈충만 조회 수:1149

~그리움~

뼈 속 깊이 고여있는 그리움,
강렬함으로
잔잔함으로
출렁인다.

춤을 추었다.
아침 10시부터 밤10시까지
그리움을 가득 담고


내존재의 밑바닥
무의식의 밑바닥에서 웃음이 터져 나왔다.
우화하하하하~~~~~

이제 나는 선택할 수 있다.
분노에 휘둘림없이
평온함으로
자유롭게

내일은 맨발로 산에 올라야겠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114 Guest 구인회 2008.07.27 1133
1113 Guest 타오Tao 2008.07.19 1133
1112 Guest 여왕 2008.12.01 1133
1111 선생님..그리고 모두에... 천리향 2011.07.27 1133
1110 그대 아름다운 눈물이... 도도 2012.03.30 1133
1109 Guest 하늘꽃 2008.06.27 1134
1108 Guest 관계 2008.08.10 1134
1107 Guest 구인회 2008.08.19 1134
1106 Guest 관계 2008.08.24 1134
1105 장자님, 반갑습니다.뫔... 도도 2011.01.24 11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