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uest
2008.06.14 10:05
~그리움~
뼈 속 깊이 고여있는 그리움,
강렬함으로
잔잔함으로
출렁인다.
춤을 추었다.
아침 10시부터 밤10시까지
그리움을 가득 담고
내존재의 밑바닥
무의식의 밑바닥에서 웃음이 터져 나왔다.
우화하하하하~~~~~
이제 나는 선택할 수 있다.
분노에 휘둘림없이
평온함으로
자유롭게
내일은 맨발로 산에 올라야겠다.
뼈 속 깊이 고여있는 그리움,
강렬함으로
잔잔함으로
출렁인다.
춤을 추었다.
아침 10시부터 밤10시까지
그리움을 가득 담고
내존재의 밑바닥
무의식의 밑바닥에서 웃음이 터져 나왔다.
우화하하하하~~~~~
이제 나는 선택할 수 있다.
분노에 휘둘림없이
평온함으로
자유롭게
내일은 맨발로 산에 올라야겠다.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1114 | 빈 교회 | 도도 | 2018.11.02 | 1372 |
1113 | 우장춘 | 도도 | 2018.09.28 | 1455 |
1112 | 눈시울이 뜨거워져 [1] | 도도 | 2018.09.20 | 1414 |
1111 | 밥값하며 살기... 박완규 | 물님 | 2018.09.12 | 1670 |
1110 | 좋은 습관 | 물님 | 2018.09.01 | 1384 |
1109 | 산들바람 | 도도 | 2018.08.21 | 1369 |
1108 | 조금 긴 이야기 -박완규 | 물님 | 2018.08.19 | 1686 |
1107 | 귀농귀촌에 관심있는 분이라면 | 물님 | 2018.08.17 | 1638 |
1106 | 연약한 질그릇에 | 도도 | 2018.08.16 | 1420 |
1105 | 8월 2일(목)부터 데카그램 2차 | 도도 | 2018.08.01 | 128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