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uest
2008.07.11 11:13
텅빈충만님, 서로 반대되는 뜻이 이름에 들어있어서 없이있으시는 하나님을 생각나게 하네요. 부모님 걱정끼칠까봐 모두들 잘 있다고 안부전하는 철든 자식을 보는 것같아 가슴이 좀 찡하면서도 그 누구도 경험하지 못하는 하나님과의 은밀한 속삭임을 쌓아가는 모습이 잡을듯하게 느껴지네요. 몸에게 말을 거는 동안 몸이 알아서 점점 밝아지리라 믿어요.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1074 | 온전한삶 3 s | 하늘꽃 | 2014.11.10 | 2090 |
1073 | 안녕하세요. 중국 김... | brandon | 2010.05.06 | 2091 |
1072 | 가장 청빈한 대통령 -박완규 | 물님 | 2019.12.07 | 2091 |
1071 | Guest | 구인회 | 2008.05.13 | 2093 |
1070 | Guest | 하늘꽃 | 2008.08.26 | 2093 |
1069 | Guest | 운영자 | 2007.08.08 | 2094 |
1068 | Guest | 도도 | 2008.08.25 | 2094 |
1067 | Guest | 빛 ray of creation | 2006.04.10 | 2095 |
1066 | 천사 | 물님 | 2014.10.10 | 2095 |
1065 | Guest | 구인회 | 2008.05.27 | 209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