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이다
2016.02.22 07:08
봄이다
하늘이 물을 긷고
땅속까지 오른 햇살
나뭇가지 날개 돋고
돌무덤에 도는 혈색
봄이다
듣고 들어라
사통팔달 여는 소리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651 | 그대 그리고 나 | 운영자 | 2007.08.03 | 8748 |
650 | 그대 그리고 나 | 운영자 | 2007.08.02 | 8726 |
649 | 태현이 부모님 | 운영자 | 2007.09.09 | 8701 |
648 | 하루아침의 깨우침, 모든걸 나누고 비웠다 | 구인회 | 2012.10.23 | 8700 |
647 | 수인이네 [1] | 운영자 | 2007.08.07 | 8669 |
646 | 영혼의 보약 [2] | 운영자 | 2007.09.19 | 8662 |
645 | 무더운 여름날의 아버지사랑 [1] | 운영자 | 2007.08.19 | 8656 |
644 | 누이 김정근님 가족 | 운영자 | 2007.08.07 | 8656 |
643 | 어떻게 '일'하고 있는가? [2] | 운영자 | 2007.09.19 | 8655 |
642 | 현오와 서영이 [3] | 운영자 | 2008.04.20 | 8646 |
진달래 주일예배
요한 복음 1장
물님의 말씀에서 만난
저의 봄 소식입니다
정형시(시조)의 음수율에 맞추어 쓰다보니
좀 건조하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