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드 러스킨의 '용서' 중
2010.11.09 13:48
그 어느 누구에게도,
과거가 현재를 가두는 감옥이어서는 안 된다.
과거를 바꿀 수는 없으므로,
우리는 어떻게 해서든
과거의 아픈 기억을 해소할 길을 찾아보아야 한다.
용서는, 과거를 받아들이면서도
미래를 향해 움직일 수 있도록,
감옥 문의 열쇠를 우리 손에 쥐여준다.
용서하고 나면, 두려워 할 일이 적어진다.
- 프레드 러스킨의 '용서' 중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491 | 쏠라휘데!! [2] | 하늘꽃 | 2010.04.21 | 8995 |
490 | 에덴여기 [3] | 하늘꽃 | 2010.05.28 | 8985 |
489 | 아침햇살 장길섭님- 멕시코, 페루 여행기 | 물님 | 2010.09.16 | 8982 |
488 | 비방 [3] | 물님 | 2010.08.31 | 8977 |
487 | 언제나 그리스도 안에 [1] | 물님 | 2009.12.06 | 8970 |
486 | 동백숲, 홍순관 노래터, 그리고 우리 [2] | 알 | 2010.04.13 | 8937 |
485 | 변명은독약이다 [2] | 하늘꽃 | 2010.05.22 | 8916 |
484 | 나의 도피성은 진달래교회 | 요새 | 2010.03.21 | 8871 |
483 | 가온의 편지 / 내 안에 거하라 [4] | 가온 | 2013.04.07 | 8852 |
482 | 에바그리우스 폰티쿠스의 가르침 [1] | 물님 | 2010.07.30 | 884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