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tal : 2345289
  • Today : 888
  • Yesterday : 1527


동고동락

2011.04.16 20:52

축복 조회 수:8008

 

사람들은 본능적으로 감각적으로

 

편하고 즐거운 것만 동락(同樂)하려고 들지요.

 

그런데 고(苦)가 없이는 낙(樂)이 없는 거예요.

 

더불어 함께하는 것이지요.

 

그러니까 동고동락한다는 것 자체가 생활이지

 

동락(同樂)만 한다면 생활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멀리 동해바다 에서 올림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31 성 어거스틴의 기도 [1] 물님 2011.02.22 7396
230 갈대아 우르 물님 2013.03.09 7405
229 연(緣) - 가온 최명숙 [2] 물님 2010.03.03 7418
228 다석 마지막 강의 [1] 물님 2010.07.15 7419
227 게으른 즉 물님 2013.03.31 7422
226 메리 크리스마스 -박종렬 목사 [1] 물님 2010.12.23 7436
225 문화저널 제91회 백제기행 - 이혜경 [2] 구인회 2010.12.28 7436
224 하나님이 주신 꿈.. [5] 제로포인트 2012.04.03 7442
223 안타까운 믿음 - 김홍한 물님 2011.11.23 7450
222 똘레랑스 [1] 물님 2011.01.13 74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