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고동락
2011.04.16 20:52
사람들은 본능적으로 감각적으로
편하고 즐거운 것만 동락(同樂)하려고 들지요.
그런데 고(苦)가 없이는 낙(樂)이 없는 거예요.
더불어 함께하는 것이지요.
그러니까 동고동락한다는 것 자체가 생활이지
동락(同樂)만 한다면 생활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멀리 동해바다 에서 올림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231 | 가온의 편지 / 라이브 [2] | 가온 | 2012.11.06 | 7259 |
230 | 가온의 편지 / 안 심 [2] | 가온 | 2013.11.06 | 7258 |
229 | 마음 놓으세요. | 물님 | 2013.09.10 | 7250 |
228 | 그리스도를 위하여 | 물님 | 2014.09.04 | 7249 |
227 | 예수가 말한 ‘가난한 마음’의 정체는 뭘까 | 물님 | 2016.02.25 | 7248 |
226 | 늙어서 일하자 | 물님 | 2015.06.24 | 7246 |
225 | 기름 없는 등불 | 물님 | 2021.10.19 | 7245 |
224 | 가온의 편지 / 복지 [2] | 가온 | 2016.10.09 | 7241 |
223 | 다섯째 아이 – 도리스 레싱 . 5월 9일 진달래 독서모임 [1] | 물님 | 2016.05.10 | 7241 |
222 | 돈 | 물님 | 2019.04.25 | 723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