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십가 앞에선 영님
2010.07.25 00:25
돌십자가 앞에선 영님ㅡ
태초부터 진달래의 등걸로 오신 이
불재 저 산의 소나무요 애인같은 분 저 하늘 인 돌 십자가처럼 아버지께서 맡겨주신 날까지
우리 진달래의 마음이요 바탕이 되어 주오
영, o 이름만 불러도 평안한 님 불재의 푸르름에 더욱 푸르른 소나무 님의 쩌렁쩌렁한 목소리가 이 땅에 퍼렇게 스며있소.
|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91 | 2008.10.2~4 1차수련 [1] | 관계 | 2008.10.04 | 2227 |
90 | 나누고 싶은 사진 - 마사이여인 [1] | 춤꾼 | 2009.05.25 | 2226 |
89 | 쿰란 [1] | 하늘꽃 | 2014.03.17 | 2222 |
88 | 진달래마을['10.6.20] | 구인회 | 2010.06.21 | 2222 |
87 | 촛불인가? [3] | 구인회 | 2009.01.19 | 2222 |
86 | 월링 dance | 비밀 | 2013.10.24 | 2221 |
85 | 만추 노래와 시 | 도도 | 2011.11.19 | 2220 |
84 | 작은학교에서 오신 분 | 도도 | 2009.03.03 | 22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