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tal : 2368698
  • Today : 793
  • Yesterday : 1175


당신은 이름 없이 나에게로 오면 좋겠다. 나도 그 많은 이름을 버리고 당신에게로 가면 좋겠다. 그때 신비의 문을 여는 열쇠가 우리에게 내려온다. 현존에는 이름이 없다. 지금 이 순간에 존재할 때는 순수한 만남만이 있다. 궁극적인 신비인 우리는 이름과 생각을 넘어서 있다. 그 세계에서만 우리는 축복처럼 하나가 될 수 있다. 내 안의 신과 당신 안의 신이, 내 안의 불과 당신 안의 불이 만날 수 있다. 내 안의 침묵과 당신 안의 침묵이.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714 두번째 달 이낭자 2012.04.04 2185
713 <메리 붓다마스> -- 불승사 카페에서 물님 2016.10.27 2185
712 감사의 마음 도도 2016.11.26 2185
711 포근해님!가족소개가 ... 도도 2009.12.07 2186
710 Guest 운영자 2008.02.03 2187
709 Guest 운영자 2008.06.18 2187
708 Guest 하늘꽃 2008.10.13 2187
707 기초수련일정을 알고 싶어요 [3] 불과돌 2012.03.09 2187
706 정치색맹 안상수의원님. 눈 뜨세요-한토마에서j 물님 2010.03.24 2188
705 지구여행학교 제25회 인도여행 file 조태경 2015.04.10 21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