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질 것 같은 가슴앓이
2010.02.04 00:22
똑똑 똑 두드리다가
툭툭툭 떨어지는
쾅쾅쾅 쿵쾅 쿵쾅
벌렁벌렁 울렁울렁
밑바닥의 소리가
가슴속에서 용솟음 치듯
일어납니다.
주체할 수 없는 마음의 흐름을
꺼낼 수 있을까요?
영혼의 끈이 묶여서 신음하는
목마름, 멍든 가슴, 촉촉이 젖은
눈가에 맺힌 눈물이 주루룩
볼에 흐릅니다.
툭툭툭 떨어지는
쾅쾅쾅 쿵쾅 쿵쾅
벌렁벌렁 울렁울렁
밑바닥의 소리가
가슴속에서 용솟음 치듯
일어납니다.
주체할 수 없는 마음의 흐름을
꺼낼 수 있을까요?
영혼의 끈이 묶여서 신음하는
목마름, 멍든 가슴, 촉촉이 젖은
눈가에 맺힌 눈물이 주루룩
볼에 흐릅니다.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744 | 물님이 계신 그곳 날... [1] | 매직아워 | 2009.01.08 | 1596 |
743 | 진짜 부자 | 물님 | 2012.11.11 | 1595 |
742 | 해외 여행을 준비하는 분을 위한 정보 -화면 클릭 | 물님 | 2012.09.25 | 1595 |
741 | 쇠, 흥 | 하늘꽃 | 2018.04.05 | 1594 |
740 | no 척 [3] | 하늘꽃 | 2012.08.20 | 1594 |
739 |
중국 다음으로
![]() | 하늘꽃 | 2012.03.29 | 1594 |
738 | 몸을 입은 이상..... | 도도 | 2019.01.08 | 1593 |
737 | 도올 김용옥 “지금 전국이 쥐새끼로 들끓어” | 물님 | 2012.04.04 | 1593 |
736 | 궁합 | 물님 | 2015.05.19 | 1592 |
735 | 나 무엇을 먹은거지? [2] | 에덴 | 2010.01.28 | 1592 |
그 마음
다
살아있다는 것
님의 사랑으로
시퍼렇게 눈 뜨고 살아 있다는 뜻이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