숮덩이가 저 혼자.
2015.07.29 16:37
숯덩이가 저 혼자
금강석이 될 수 있을까
오늘도 내가
깨어날 수 있음은
이 어둠의 세월 속에서
쓸개 녹는 아픔이
있었던 까닭이지
나의 어둠이 내안에서
빛이 될 때까지
흘려 온 눈물이 있었던 까닭이지
저기 가을 햇살이
구름이
있었던 까닭이지.
" 제 전화 새로 사게 되었습니다 이병창목사님 전화번호 알려 주시면 대단히 감사하겠습니다.
God bless u.!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534 | Guest | 도도 | 2008.06.21 | 2299 |
533 | Guest | 구인회 | 2008.12.16 | 2299 |
532 | 사랑하는 물님 그리고 도님.. | 춤꾼 | 2009.01.31 | 2299 |
531 | 김홍한의 세계여행 [1] | 삼산 | 2011.07.21 | 2300 |
530 | 호손의 소설 "The House of the Seven Gables"를 다녀와서... [2] | 하늘 | 2010.09.04 | 2301 |
529 | Guest | 운영자 | 2007.09.21 | 2302 |
528 | 그리운 춤꾼 목사님!!!!!! [1] | 도도 | 2009.02.02 | 2302 |
527 | 빗소리를 배경삼아도도... | 관계 | 2013.06.19 | 2302 |
526 | 가슴을 마비시키는 것 | 물님 | 2019.06.20 | 2302 |
525 | Guest | 한문노 | 2006.01.14 | 2304 |
하늘꽃님, 열대야 무더위에 평안하신지요?
쉼이 필요하시면 불재로 오시길...
꽃님의 맑은 에너지가 그리워집니다.
물님 010-3849-69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