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tal : 2346902
  • Today : 497
  • Yesterday : 1071


분아의 선택

2010.03.09 03:21

박재윤 조회 수:1750

나는 여러부분으로 나뉜다고 하지요.
NLP에서는 이 여러부분의 나를 '분아'라고 이름합니다.

 저는 20여년전의 저를 되 찾고자 갈망해 왔습니다.
그때의 가치관과 삶의 태도들이 지금 저의 상황에 필요했기 때문입니다.
요즘 상당부분 그 모습이 만나지고 있습니다.
놀라운것은 그 당시의 에너지까지 만나진다는 점입니다.

시냅스로 설명하던, 분아로 설명하던간에
인간이라는 존재는 참 깜짝 놀랄 부분이 많다는건 분명합니다.

이러한 작은 성공과 확신들이 모여서
선택해서 살아가는 나날로 채워나갈 자신감이 자라납니다.
그 자신감이 꿈을 꾸게 합니다.
그 꿈이 나를 이끌어 갑니다.

요즘 사람들은 제게 말해줍니다.
"컨디션이 좋으신가봐요.
모든걸 다 좋게 보시니 말입니다..."


요즘 ....
나는 내가 참 좋습니다.
이 글을 읽는 모든 분들도 그러하시길 기도합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584 중국 다음으로 file 하늘꽃 2012.03.29 1718
583 Guest 운영자 2008.08.13 1719
582 "에니어그램을 넘어 데카그램으로" 책소개 [2] 광야 2011.07.29 1719
581 천사인 그대들이 [4] file 비밀 2012.12.18 1719
580 너 자신을 탈옥시켜라 물님 2014.05.02 1719
579 빛으로 태어난 희망 [1] 요새 2010.02.06 1720
578 세월호의 한을 풀어내는 진혼의 몸기도 [1] file 도도 2014.04.26 1720
577 진짜 부자 물님 2012.11.11 1721
576 푸른 바위에 새긴 글 [1] 요새 2010.03.07 1722
575 봄산이 전하는 말 요새 2010.04.06 17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