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tal : 2347023
  • Today : 618
  • Yesterday : 1071


진정한 연민과 사랑으로~

2020.09.02 13:46

도도 조회 수:1416

진정한 연민과 사랑으로 가득찬 사람은
스스로 용해되고 사라져서 위대한 무언가가 일어나도록 하는 사람이다.
그는 장미나무가 자라기 위한 거름이 되기를 바란다.

그는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는다.
씨앗이 죽지 않으면 나무로 성장할 수 없다는 것을 잘 알고 있기 때문이다.
씨앗이 죽지 않으면 꽃이 있을 수 없다.
그는 죽을 준비가 되어 있다.
그런 용기를 통해서 기꺼이 위험한 다리를 건널 수 있게 된다.

<오쇼와 차라투스트라1> p.92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14 도산 안창호 물님 2021.12.20 1435
213 물님 2015.09.09 1435
212 Guest 포도주 2008.08.22 1435
211 밥상을 걷어차서야 -박완규 물님 2014.07.15 1434
210 산2 [1] 어린왕자 2012.05.19 1434
209 Guest 여왕 2008.08.18 1434
208 Guest sahaja 2008.04.14 1434
207 부부 도도 2019.03.07 1433
206 승리해도 명성을 얻지 않는다 도도 2018.04.10 1433
205 온전한삶 3 s 하늘꽃 2014.11.10 14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