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박 4일 기초과정을 ...
2011.10.04 13:06
3박 4일 기초과정을 마치고 출근했습니다.
열심히 참석은 했는데, 마치 꿈을 꾸고 온 듯 무엇을 하고 왔는지 정의 내리기가 힘들었어요.
하지만 마음에 어떤 씨앗이 뿌려진 느낌입니다.
장대 같은 것이 척추를 받치고 있는 것 같은 든든함도 있구요.
나는 이렇다...하고 지녀왔던 모든 아집들을 내려놓고
새롭게 시작하고 싶네요
정말 감사합니다.
열심히 참석은 했는데, 마치 꿈을 꾸고 온 듯 무엇을 하고 왔는지 정의 내리기가 힘들었어요.
하지만 마음에 어떤 씨앗이 뿌려진 느낌입니다.
장대 같은 것이 척추를 받치고 있는 것 같은 든든함도 있구요.
나는 이렇다...하고 지녀왔던 모든 아집들을 내려놓고
새롭게 시작하고 싶네요
정말 감사합니다.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1144 | 행복한 한가위 되세요^^ [4] | 타오Tao | 2017.10.03 | 1868 |
| 1143 | Guest | 도도 | 2008.10.14 | 1870 |
| 1142 | 산들바람 | 도도 | 2018.08.21 | 1870 |
| 1141 | 안녕하세요. 중국 김... | brandon | 2010.05.06 | 1871 |
| 1140 | 3박4일간의 불재 여행 [3] | 제이에이치 | 2015.01.19 | 1871 |
| 1139 | Guest | 운영자 | 2008.05.13 | 1872 |
| 1138 | 새로운 하루를 받아 ... | 창공 | 2011.08.15 | 1872 |
| 1137 | Guest | 위로 | 2008.02.25 | 1873 |
| 1136 | Guest | 이중묵 | 2008.05.01 | 1873 |
| 1135 | Guest | 구인회 | 2008.08.19 | 1873 |
그대는 너무나 크고 오묘하여 그대라고 믿어 왔던 것이 그대가 아닐 수도 있는 것처럼
비석처럼 그대는 한 곳에 모양으로 정의되지 않은채 너무나 많은 그대로 아름답게
살아갈 때 그 것이 또 하나의 그대는 아닐 런지요?
남이 보고 판단하는 그대가 그대 일 수 없듯이 그대가 누굴 보고 그런 사람이라해서
그 사람이 그런 사람은 아닌 것처럼.....
우린 정의하지 않는 것으로 정의되는 정말 사람이니까요.....
그 빛나는 눈매가 보고잡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