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tal : 2338715
  • Today : 1221
  • Yesterday : 1268


Guest

2008.03.18 08:38

운영자 조회 수:1436

사람들의 얼굴과  몸짓을 바라보고 있노라면
그렇게 재미있을 수가 없습니다.
사람은 존재 그 자체가 자기 존재의 소식을
전해 주고 있지요.
어떤 과정의 삶을 살아 왔는지
지금 어떤 감정 상태를 가지고 있는지
그대로 나타나고 있다는 것을 대부분의 사람들은 알아차리고
있지 않지요.
만물이 깨어나는 봄
그대의 봄 소식을 향기롭게 전하는 오늘을
잘 사시기를 기원드립니다.
그대의 구도심이 더욱 불타오르기를---

                          물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094 여기가 도봉입니다. [2] 결정 (빛) 2009.03.20 2156
1093 Guest Prince 2005.09.08 2149
1092 산림청 선정 100대 명산 [1] 물님 2013.10.20 2125
1091 도예 체험 신청합니다 [2] 성재엄마 2009.01.29 2121
1090 Guest 구인회 2005.09.26 2120
1089 Guest 김규원 2005.08.16 2111
1088 물님의 말씀을 그리워하며... [2] 가온 2009.01.30 2106
1087 TURKEY 에서 이런일이, 할렐루야! [2] file 하늘꽃 2014.03.17 2104
1086 고맙다친구야~ [1] 에덴 2010.03.31 2086
1085 남원의 지리산 둘레길 file 요새 2010.12.11 20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