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올 것 같은 회색빛...
2012.02.28 21:18
비올 것 같은 회색빛 하늘이었는데 종일 바람이 잠든 탓인지 따스한 날이었네요. 개구리가 넘무 일찍 나와서 걱정이네요. 이낭자님, 그러게 말이에요. 아마 다시 자러 들어갔을 지도 몰라요. 고드름도 육각제 앞 빙판도 어느새 다 녹았어요. 손자녀석이 자꾸만밖에 나가 놀자네요. 완연한 봄이에요. 사진첩에 콩만한 봄을 올릴게요.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614 | Guest | 운영자 | 2008.05.29 | 1717 |
613 | Guest | 황보미 | 2007.09.24 | 1717 |
612 | 진짜 부자 | 물님 | 2012.11.11 | 1715 |
611 | 기적 [2] | 하늘꽃 | 2012.04.27 | 1715 |
610 | 세종대왕의 격노-송현 | 물님 | 2010.08.09 | 1714 |
609 | 봄이 왔어요. [1] | 요새 | 2010.02.16 | 1713 |
608 | 동작치유 워크숍 - 내면의 움직임을 통한 | 도도 | 2014.10.28 | 1712 |
607 |
세월호의 한을 풀어내는 진혼의 몸기도
[1] ![]() | 도도 | 2014.04.26 | 1712 |
606 | 내 안의 푸르름을 찾아 안나푸르나로 [7] | 어린왕자 | 2012.05.19 | 1711 |
605 | 제가 에니어그램 기초강의를 합니다. 저의 센타에 올린 공지 글입니다... [3] | 열풍 | 2012.02.03 | 17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