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올 것 같은 회색빛...
2012.02.28 21:18
비올 것 같은 회색빛 하늘이었는데 종일 바람이 잠든 탓인지 따스한 날이었네요. 개구리가 넘무 일찍 나와서 걱정이네요. 이낭자님, 그러게 말이에요. 아마 다시 자러 들어갔을 지도 몰라요. 고드름도 육각제 앞 빙판도 어느새 다 녹았어요. 손자녀석이 자꾸만밖에 나가 놀자네요. 완연한 봄이에요. 사진첩에 콩만한 봄을 올릴게요.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594 |
지구여행학교 제25회 인도여행
![]() | 조태경 | 2015.04.10 | 1462 |
593 | 세계선교현장에서 | 하늘꽃 | 2014.11.17 | 1462 |
592 | 나에겐 내가 있었네... [2] | 창공 | 2011.10.23 | 1462 |
591 | 사련과 고통은 [1] | 물님 | 2017.07.31 | 1461 |
590 | 6기영성수련1 | 이강순 | 2012.02.15 | 1461 |
589 | 겨울이 두렵다 [3] | 삼산 | 2012.01.07 | 1461 |
» | 비올 것 같은 회색빛... | 도도 | 2012.02.28 | 1461 |
587 | Guest | 최갈렙 | 2007.05.31 | 1461 |
586 | 트리하우스(2) | 제이에이치 | 2016.05.30 | 1460 |
585 | 산마을 [1] | 어린왕자 | 2012.05.19 | 146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