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tal : 2368627
  • Today : 722
  • Yesterday : 1175


Guest

2008.07.11 11:13

도도 조회 수:1891

텅빈충만님, 서로 반대되는 뜻이 이름에 들어있어서 없이있으시는 하나님을 생각나게 하네요. 부모님 걱정끼칠까봐 모두들 잘 있다고 안부전하는 철든 자식을 보는 것같아 가슴이 좀 찡하면서도 그 누구도 경험하지 못하는 하나님과의 은밀한 속삭임을  쌓아가는 모습이 잡을듯하게 느껴지네요. 몸에게 말을 거는 동안 몸이 알아서 점점 밝아지리라 믿어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14 Guest 2008.07.23 2481
213 Guest 관계 2008.05.26 2482
212 Guest 관계 2008.06.03 2482
211 Guest 구인회 2008.07.31 2482
210 봄인사아침엔 차창이 ... 도도 2012.03.27 2485
209 Guest 운영자 2008.05.29 2486
208 Guest 운영자 2008.06.23 2486
207 Guest 구인회 2008.11.24 2487
206 Guest 물결 2008.04.27 2491
205 Guest 태안 2008.03.18 24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