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우소
2016.04.02 07:55
해우소 / 지혜
비단인 듯 부신 연두
수관을 뚫은 날개
어찌 꽃만 열었을까
강물만 풀었을가
꽉 막힌
청년의 사월
해우소가 없는 봄날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651 | 하루아침의 깨우침, 모든걸 나누고 비웠다 | 구인회 | 2012.10.23 | 8487 |
650 |
가온의 편지 / 무엇이 되어 만날까
[2] ![]() | 가온 | 2022.09.15 | 8472 |
649 |
태현이 부모님
![]() | 운영자 | 2007.09.09 | 8451 |
648 |
그대 그리고 나
![]() | 운영자 | 2007.08.02 | 8423 |
647 |
무더운 여름날의 아버지사랑
[1] ![]() | 운영자 | 2007.08.19 | 8415 |
646 |
수인이네
[1] ![]() | 운영자 | 2007.08.07 | 8406 |
645 |
누이 김정근님 가족
![]() | 운영자 | 2007.08.07 | 8403 |
644 |
정열의 스카프
![]() | 운영자 | 2007.09.16 | 8402 |
643 |
영혼의 보약
[2] ![]() | 운영자 | 2007.09.19 | 8392 |
642 |
백운동계곡
![]() | 운영자 | 2007.08.19 | 8377 |
많고 많은 실업 청년들의
학력과 스펙이 피어날 날은 언제 일까요
그들의 간절한 봄날을
기다리는 마음이 되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