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박 4일 기초과정을 ...
2011.10.04 13:06
3박 4일 기초과정을 마치고 출근했습니다.
열심히 참석은 했는데, 마치 꿈을 꾸고 온 듯 무엇을 하고 왔는지 정의 내리기가 힘들었어요.
하지만 마음에 어떤 씨앗이 뿌려진 느낌입니다.
장대 같은 것이 척추를 받치고 있는 것 같은 든든함도 있구요.
나는 이렇다...하고 지녀왔던 모든 아집들을 내려놓고
새롭게 시작하고 싶네요
정말 감사합니다.
열심히 참석은 했는데, 마치 꿈을 꾸고 온 듯 무엇을 하고 왔는지 정의 내리기가 힘들었어요.
하지만 마음에 어떤 씨앗이 뿌려진 느낌입니다.
장대 같은 것이 척추를 받치고 있는 것 같은 든든함도 있구요.
나는 이렇다...하고 지녀왔던 모든 아집들을 내려놓고
새롭게 시작하고 싶네요
정말 감사합니다.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1034 | Guest | 구인회 | 2008.09.11 | 1584 |
| 1033 | Guest | 하늘꽃 | 2008.10.23 | 1584 |
| 1032 | 8월 2일(목)부터 데카그램 2차 | 도도 | 2018.08.01 | 1584 |
| 1031 | 겨자씨 믿음 | 도도 | 2020.11.07 | 1584 |
| 1030 | 광주 광역시 - 1000원 식당 | 물님 | 2021.11.05 | 1584 |
| 1029 | 우연히 들렀는데 많은... | 봄꽃 | 2011.05.22 | 1585 |
| 1028 | 통일한국시대가 다가오고 있습니다 | 물님 | 2021.10.31 | 1585 |
| 1027 | Guest | 하늘꽃 | 2008.08.03 | 1586 |
| 1026 | 행복한 한가위 되세요^^ [4] | 타오Tao | 2017.10.03 | 1586 |
| 1025 | Guest | 구인회 | 2008.08.19 | 1587 |
그대는 너무나 크고 오묘하여 그대라고 믿어 왔던 것이 그대가 아닐 수도 있는 것처럼
비석처럼 그대는 한 곳에 모양으로 정의되지 않은채 너무나 많은 그대로 아름답게
살아갈 때 그 것이 또 하나의 그대는 아닐 런지요?
남이 보고 판단하는 그대가 그대 일 수 없듯이 그대가 누굴 보고 그런 사람이라해서
그 사람이 그런 사람은 아닌 것처럼.....
우린 정의하지 않는 것으로 정의되는 정말 사람이니까요.....
그 빛나는 눈매가 보고잡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