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uest
2005.11.11 00:13
산다는 건
내 몸이 부서져서 터져 나오는
노래를 만나는 일
그 음악 속의 하늘을 만나는 일이지..
지금 여기,
나는 나로 춤추고
그 누구의 것도 아닌 나로
흘러갑니다.
불재, 물님, 이곳서 다시 뵈오니
더욱 새롭습니다.
남한강의 물 밑에서는
온 뫔을 적시는 물결이 느껴집니다.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14 | 그대를 꼬옥 허깅했던... | 물님 | 2012.01.10 | 1100 |
13 | 예송김영근입니다.만남... | 예송김영근 | 2009.02.26 | 1100 |
12 | 백일기도를 하고있습니... | 도도 | 2011.07.23 | 1099 |
11 | 사랑하는 물님 그리고... [2] | 박철홍(애원) | 2009.01.26 | 1099 |
10 | Guest | 마시멜로 | 2008.12.16 | 1099 |
9 | 퍼석거리던 땅이 젖었... [4] | 관계 | 2009.03.05 | 1098 |
8 | 도반님!아녕아녕드하시... | 샤론(자하) | 2012.03.01 | 1095 |
7 | Guest | 다연 | 2008.10.22 | 1095 |
6 | 3658소리와의 전쟁 ... | 덕은 | 2009.08.20 | 1094 |
5 | 명명님! 10년이라니?아... | 물님 | 2011.04.26 | 108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