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tal : 2392562
  • Today : 834
  • Yesterday : 1345


Guest

2008.03.18 08:38

운영자 조회 수:2476

사람들의 얼굴과  몸짓을 바라보고 있노라면
그렇게 재미있을 수가 없습니다.
사람은 존재 그 자체가 자기 존재의 소식을
전해 주고 있지요.
어떤 과정의 삶을 살아 왔는지
지금 어떤 감정 상태를 가지고 있는지
그대로 나타나고 있다는 것을 대부분의 사람들은 알아차리고
있지 않지요.
만물이 깨어나는 봄
그대의 봄 소식을 향기롭게 전하는 오늘을
잘 사시기를 기원드립니다.
그대의 구도심이 더욱 불타오르기를---

                          물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 Guest 운영자 2008.03.18 2476
103 결렬 도도 2019.03.01 2475
102 거룩결단 [2] [1] file 하늘꽃 2013.04.15 2474
101 연약한 질그릇에 도도 2018.08.16 2473
100 내 안의 푸르름을 찾아 안나푸르나로 [7] 어린왕자 2012.05.19 2473
99 Guest 구인회 2008.08.22 2472
98 인간 백정, 나라 백정 - 역사학자 전우용 물님 2022.01.16 2471
97 Guest 이상호 2007.12.24 2471
96 아이리쉬 커피와 해장국 [2] [1] 용4 2013.04.15 2470
95 다 이유가 있습니다 [1] 하늘꽃 2012.02.28 24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