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tal : 2390361
  • Today : 1038
  • Yesterday : 1104


Guest

2008.07.11 11:13

도도 조회 수:2541

텅빈충만님, 서로 반대되는 뜻이 이름에 들어있어서 없이있으시는 하나님을 생각나게 하네요. 부모님 걱정끼칠까봐 모두들 잘 있다고 안부전하는 철든 자식을 보는 것같아 가슴이 좀 찡하면서도 그 누구도 경험하지 못하는 하나님과의 은밀한 속삭임을  쌓아가는 모습이 잡을듯하게 느껴지네요. 몸에게 말을 거는 동안 몸이 알아서 점점 밝아지리라 믿어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04 3661불재를 다녀와서 ... 덕은 2009.08.20 2407
103 진흙입니다. 처음들어... [2] 진흙 2011.09.23 2406
102 어제 이런저런 매직아... 도도 2009.10.22 2406
101 3박4일간의 불재 여행 [3] 제이에이치 2015.01.19 2405
100 Guest 구인회 2008.07.29 2405
99 Guest 신영미 2007.09.05 2405
98 Guest 구인회 2008.05.01 2404
97 프라이드는 삶의 뿌리 [4] 하늘 2011.04.13 2403
96 벤저민 프랭클린 물님 2022.01.10 2402
95 불재샘물 도도 2019.08.23 24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