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tal : 2389241
  • Today : 1022
  • Yesterday : 1297


초파일 축사(귀신사에서)

2009.05.02 17:52

도도 조회 수:3989




뭇 삶을 청정하게 하고
슬픔과 비탄을 뛰어넘게 하고
고통과 근심을 소멸하게 하고
바른 방도를 얻게 하고
열반을 실현시키는 하나의 길이 있으니
곧 네 가지 새김의 길이다..

"내 가지 새김"
몸에 대해 몸을 관찰한다.
느낌에 대해 느낌을 관찰한다.
마음에 대해 마음을 관찰한다.
사실에 대해 사실을 관찰한다.

  -  맛지마 니까야  -  에서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124 Guest 구인회 2008.04.28 2350
1123 Guest 구인회 2008.11.02 2350
1122 외면. [1] 창공 2011.11.01 2350
1121 인간 백정, 나라 백정 - 역사학자 전우용 물님 2022.01.16 2350
1120 가장 청빈한 대통령 -박완규 물님 2019.12.07 2352
1119 사춘기의 최고점 '중2병' 물님 2013.07.13 2355
1118 벤저민 프랭클린 물님 2022.01.10 2356
1117 3661불재를 다녀와서 ... 덕은 2009.08.20 2357
1116 Guest 구인회 2008.07.29 2358
1115 모험과 용기 그리고 사랑 요새 2010.04.15 23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