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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124-26


수련 중에 북을 치는 광경을 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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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님 북소리로 힘차게 대북의 문을 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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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님의 힘찬 북소리가 심장을 울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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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형상님의 차례입니다. 예사롭지 않은 포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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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멋지게 울려퍼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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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수록 빠져드는 소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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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가 잘도 넘어가네요...  얼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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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식단으로 맛깔스럽게 차려주신 벗님의 정성 감동입니다........

다람쥐 모자 넘 귀여워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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