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tal : 2352966
  • Today : 813
  • Yesterday : 988


진달래교회 어쩌나...

2018.04.09 14:09

도도 조회 수:1937

20180408


간밤에 눈이 내려

어린 잎에 눈이 내려

여린 꽃잎에 눈이 내려

어쩌나....


꾸미기_20180408_081859.jpg


꾸미기_20180408_082009.jpg


꾸미기_20180408_081817.jpg


꾸미기_20180408_124805_001.jpg


꾸미기_20180408_124819.jpg


꾸미기_20180408_124843.jpg


아침해가 빛을 내자

금새 녹았습니다.

그리고 새로운 빛깔들이 사방으로 나타납니다.

우리가 이 세상을 살면서 마주하는 시련과 고통도

봄눈 녹듯 사라지는 순간이 있음을 알려주는

싸인을 보여줍니다.

자연은 새로운 세상을 늘 준비하고 열어주고 있습니다.

 

"무너졌다, 무너졌다. 큰 바벨론이 무너졌다!"(요한계시록 18:2)

"할렐루야, 구원과 영광과 권세가 오로지 우리 하나님의 것이라."(요한계시록 19:1)


오즈음 요한계시록에 푹 빠져서 새롭게 눈 뜨고 있는.우리 진달래 가족들을

축복합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011 사랑의교회 가족들 file 도도 2019.06.03 2020
1010 사도행전 15장 file 도도 2019.05.20 2024
1009 진달래 순례길 - 불재에서 상관 편백숲까지 file 도도 2014.05.21 2025
1008 칠천명이나 남겨 두었다 file 도도 2019.11.23 2025
1007 리틀인디아에서 아이리쉬를.......... [2] file 도도 2010.03.14 2029
1006 홍근수목사님의 파안대소 file 도도 2009.02.01 2036
1005 루디아 file 도도 2019.05.29 2036
1004 그날이 오면 file 도도 2018.08.28 20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