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tal : 2368562
  • Today : 657
  • Yesterday : 1175


물님 석전 石田 선생의 道

2021.01.02 10:39

도도 조회 수:5001

e5945e9c0e1d890b33c3a81a9c0576d09956cbfa.jpg 20201228


악필의 서예가 석전 황욱 선생님의 서체를 

한옥마을 오이당 게스트하우스에서 만나다.


석전 선생님은 환갑이 지나면서 수전증이 와서 서체가 오른쪽으로 올라갔는데

좌수악필을 쓰면서는 내려가는 모양을 볼 수 있다 한다.

아래 " 道"는 94세에 쓰셨다고 한다.


道라는 것은 하늘로 통하는 길이 진정한 도라는 뜻을 담은 모양을 나타내고자 

마지막 심혈을 기울인 작품이 아닐까?


"지상의 삶을 하늘로 피워올리는 길"


20201228_192923.jpg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275 패러글라이딩장에서 회전춤 아침명상 file 도도 2014.05.14 2195
1274 그때 [3] file 하늘꽃 2010.01.17 2196
1273 2008.10.2~4 1차수련 [1] file 관계 2008.10.04 2197
1272 작은학교에서 오신 분 file 도도 2009.03.03 2197
1271 만추 노래와 시 file 도도 2011.11.19 2197
1270 쿰란 [1] file 하늘꽃 2014.03.17 2198
1269 기도다이어트 [3] file 하늘꽃 2010.07.01 2199
1268 데카그램(Decagram)의 지혜 file 구인회 2011.08.21 2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