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tal : 2368538
  • Today : 633
  • Yesterday : 1175


불재 캐빈

2008.06.11 21:07

운영자 조회 수:3561





양말과 신발을 훌러덩 벗고
도랑물에 들어가
허리춤이 다 보이면서까지
미나리를 심는
온몸으로 북을 두드리며
신나는 캐빈이
"여기 남고 싶어요"라는 말을 남기고
다녀온다고 하며 갔어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55 도반님네들 file 도도 2009.02.28 3475
354 봄이 부른다 file 도도 2020.04.14 3477
353 온라인 성탄축하 공연 도도 2020.12.26 3484
352 성소 레포트 [2] file 구인회 2011.04.24 3486
351 2차심화과정을 마친 도반님들 file 운영자 2007.08.02 3487
350 이렇게 이쁠 수가... 도도 2013.03.19 3489
349 앎에서 삶으로~ file 도도 2020.08.17 3500
348 성탄 축하 연합 예배 기념 [1] 구인회 2008.12.25 3501